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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병원, 대한뇌졸중학회인증 재관류치료 뇌졸중센터 인증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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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사 | 울산매일 | 작성일 | 2023-02-08 | 조회 | 456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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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병원, 대한뇌졸중학회인증 재관류치료 뇌졸중센터 인증획득
 동강의료재단(이사장 박원희) 동강병원(병원장 김강성)은 대한뇌졸중학회인증 재관류치료 뇌졸중센터 인증획득 했다고 7일 밝혔다.
재관류뇌졸중센터(TSC)는 뇌졸중의 핵심치료 항목으로 대두되는 혈관내시술(혈관내재관류치료, 동맥내혈전용해술, 동맥내혈전제거술 등)을 적절히 환자에게 제공하고 이에 따른 시설, 인력 및 병원 운영을 평가해 기본적으로 뇌졸중센터(SC)인증 항목인 혈전용해제치료를 포함한 뇌졸중치료, 뇌졸중집중치료실 등 표준적인 치료가 이루어지는 센터를 인증한다. 뇌졸중이나 심근경색과 같이 치료 시간이 예후와 직결되는 질환은 전문 의료진의 빠른 치료 결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동강병원 뇌혈관센터는 신경외과, 신경과, 영상의학과, 재활의학과, 응급의학과 소속의 숙련된 전문의로 다학제진료팀이 구성돼 있으며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 인증의 4명,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인증의 6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KoNES) 인증병원,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KSIN) 인증병원으로도 지속적인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2016년 이후부터 최고등급인 1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김원기 동강병원 뇌혈관센터장은 "동강병원은 울산지역 뇌졸중센터 및 재관류치료 뇌졸중센터로 급성기 뇌졸중 환자 내원시 혈전용해술 및 혈관내시술을 포함한 적절하고 빠른치료를 실시하고 급성기 치료부터 재활치료까지 체계적이고 표준화된 진료를 제공하는 동강병원 뇌혈관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울산의 중심에 위치한 뇌졸중센터 및 재관류치료 뇌졸중센터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겠다."고 말했다.
<2023년 2월 8일 수요일 울산매일 김기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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