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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병원, 시무식 및 신년하례식 행사 개최
언론사 울산종합일보 작성일 2023-01-05 조회 46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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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강병원, 시무식 및 신년하례식 행사 개최

▲ 2일 오전 동강병원 새해 시무식 및 신년하례식에서 박원희 이사장, 김강성 병원장 및 관계자들이 시루떡을 자르고 있다.
 
 
2023년 시무식은 ▲국민의례 ▲신규입사자 사령장 수여 ▲박원희 이사장 신년사 ▲김강성 병원장 신년하례인사 ▲시루떡 절단식 ▲이수원 부원장 덕담 순으로 진행됐다.


▲ 박원희 동강병원 이사장이 2일 오전 새해 시무식 및 신년하례식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이날 박원희 이사장은 “동강이 멋진 병원으로 변모해 가는 과정에서 우리가 일 하는 방식도 튼튼해지길 바란다. 이를 위해 교육과 문서화가 점점 더 활성화되기를 바라고 안전에 대해서도 깐깐하게 짚는 조직이 돼야 한다. 그렇게 하면서 시간이 지나면 다른 병원이 따라 하기 어려운 업무 문화를 가지게 될 수 있다며, 울산 최고를 넘어 한국이나 세계 어디에 내 놔도 손색없을 병원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2023년 1월 3일 화요일 울산종합일보 박기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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