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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병원, 초정밀 혈관조영촬영기 도입·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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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사 | 경상일보 | 작성일 | 2022-02-17 | 조회 | 474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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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병원, 초정밀 혈관조영촬영기 도입·운영
 ▲ 동강의료재단 동강병원 심장혈관센터는 초정밀 혈관조영촬영기인 필립스사의 Azurion 7 M12를 도입해 가동에 들어갔다.
｜기존 조영제 부작용 줄이고
｜방사선 피폭량도 73% 감소
필립스 Azurion 7 M12 혈관조영촬영기는 심장 혈관의 이상 유무를 진단하고, 혈관치료를 정밀하게 시술할 수 있는 장비다. 빠른 속도로 혈액을 운반하는 심장 혈관을 입체적으로 나타내는 것은 물론 뛰어난 화상 해상도로 초정밀 영상을 구현해 낸다. 또 복잡하고 미세한 혈관 구조 영상을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으로 완벽하게 복원해 제공한다.
특히 최초로 개발한 Dynamic Coronary Roadmap 기능은 조영제로 인한 환자의 부작용을 없애는 동시에 저선량으로 환자의 피폭량을 평균 73% 감소시켜 안전도 지켜준다.
박원희 동강의료재단 이사장은 “24시간 365일 운영하는 동강병원 심장혈관센터에 최신형 의료장비도 도입해 병원을 찾는 심장환자들이 더욱 정확한 진단으로 빠른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개선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2022년 2월 16일 수요일 경상일보 건강과의료면 전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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