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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 쪼개 저소득 환자 치료비로 십시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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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 울산제일일보 | 작성일 | 2020-04-03 | 조회 | 505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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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 쪼개 저소득 환자 치료비로 십시일반”
동강병원 직원들 급여의 일정부분을 자선기금으로 적립해 매년 저소득층 환자와 지역주민들에게 의료비를 지원한다. 자선기금은 의료비 외에도 태화동 주민 난방비 지원, 지역아동센터 후원금 등으로 사용됐다. 발족 이후부터 현재까지 2억6천만원을 기부했다. 동강병원 권혁포 병원장은 이날 “앞으로는 착한일터 사회공헌활동의 회원사로 참가해 환자들의 봉사는 물론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투명하고 공정성 있는 나눔 배분사업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2020. 04. 03(금) 울산제일일보 사람들면 김보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