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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병원, 국내 첫 복강경 담석증 수술 7,000례 달성
언론사 통합관리자 작성일 2019-10-02 조회 52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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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병원, 국내 첫 복강경 담석증 수술 7,000례 달성
"26년간 환자와 신뢰로 이룬 성과"(울산신문 사람과 지역사회면)

동강의료재단 동강병원이 1993년 울산최초로 복강경하 담낭 절제술을 도입한 이후
국내 전국병원 최초로 복강경 담석증 수술건수를 7,000건을 돌파했다.



  동강의료재단(이사장 박원희) 동강병원(병원장 권혁포)이 1993년 울산최초로 복강경하 담낭 절제술을 도입한 이후 국내 전국병원 최초로 복강경 담석증 수술건수를 7,000건을 돌파했다.
 외과 김강성 부원장 수술팀은 1일 복강경담낭절제술(담석증) 치료를 위해 입원해 7,000번째 환자로 수술을 받은 송모 씨에게 꽃다발을 증정하는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담석증은 현대인의 식이습관의 변화 등으로 인해 발병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전체 인구의 약 16~20%의 유병률을 보인다. 담석증은 초기에 별다른 증상이 없다가 방치하게 되면 급성담낭염, 황담, 췌장염 등의 합병증을 야기해 전문적인 치료가 요구된다. 또한 담낭암, 간내 담관암 등의 발생에 중요한 위험 인자가 되므로 조기에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김강성 부원장은 "26년이라는 시간동안 환자들과 의사 간 쌓아온 믿음, 그리고 신뢰로 인해 복강경(담석증)수술 7,000건이라는 성과를 이뤘다"며 "앞으로는 환자들에게 받은 것 이상으로 나누는 병원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10.02 울산신문 사람과지역사회면 강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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