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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병원, 관상동맥우회술 평가 2회 연속 '1등급'
언론사 통합관리자 작성일 2019-08-26 조회 5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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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병원, 관상동맥우회술 평가 2회 연속 '1등급'



 동강의료재단(이사장 박원희) 동강병원(병원장 권혁포)이 '관상동맥우회술'을 잘하는 최상위 2회연속 '1등급' 병원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이 지난 21일 발표한 제5차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 결과에 따르면 1~5등급 등 중 동강병원은 최상위 등급인 1등급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2017년 7월부터 2018년 6월까지 허혈성 심질환으로 입원한 환자에게 관상동맥우회술을 실시한 전국 84개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관상동맥우회술은 심장질환 사망원인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는 '허혈성 심질환'의 치료방법으로, 좁아진 관상동맥의 혈관을 대신해 다른 혈관으로 새로운 통로를 만들어주는 수술이다.


관상동맥우회술을 받은 환자를 살펴보면, 남성이 76%로 여성보다 많고 연령대별로는 60대 이상이 74.1%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9. 08. 26(월) 울산신문 사람·지역사회면 강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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