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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 요주의[월요건강]-재활의학과 한상진 전문의
언론사 UBC뉴스 작성일 2007-10-22 조회 66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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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 요주의 [월요건강]



[앵커멘트] 아침 테마뉴스, 오늘은[10/22] 건강코넙니다.

요즘들어 이른바 '오십견' 증세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40~50대 뿐 만이 아니라 30대, 심지어 20대에서도 오십견 증세를 호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영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시내 한 병원 물리치료실. 4~50대의 오십견 환자들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인터뷰;환자-"팔도 올리기 힘들 정도...") 전문의들은 팔을 올리기 힘들거나, 어깨 통증이 지속적으로 생길 때, 특히 밤에 통증이 더 심해질때는 일단 오십견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인터뷰;전문의-"이렇게 팔 들어보세요... 아프세요? 전형적인 오십견 증세..."] 일단 증세가 의심될 때는 병원을 찾아 전문의에게 정확한 진찰과 치료를 받는 것이 빠른 치료의 지름길입니다.

[인터뷰;전문의-"치료 받으면 호전되는 경우 많아..."] 또 산업현장이 많은 울산의 경우, 지역적 특성으로 인해 오십견을 비롯한 어깨 통증을 앓는 환자가 많다는 점도 고려해야 할 부분입니다.

[크로징;특히 컴퓨터 사용이 보편화 된 요즘은 4~50대 뿐 만이 아니라, 2~30대도 어깨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아, 정확한 검진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ubc뉴스 김영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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