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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의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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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7-06-20 | 조회 | 51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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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영미님 사연 - 중환자실 장춘자 할머니 보호자 입니다. 할머니 형제분들의 권유로 부산으로 병원을 옮기게 되어서 못내 아쉬운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입원기간 내내 신경과 최승호선생님과 내과 김기용선생님의 정성스런 진료에 항상 고마움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감사하다는 말 제대로 전해드리지 못한 것 같아 죄송하네요. 유난히 신경을 많이 써 주셨는데.... 제가 느낀 고마움의 감동은 아마도 오랫동안 남아있을 거 같습니다. 좋은 선생님을 만나기도 힘든데 저희는 두 진료과를 거치면서 두 분의 선생님들 모두 잘 만나서 행운이었던 거 같아요. 최승호과장님, 김기용선생님 정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구요. 또 만나 뵐 날이 있겠지요. 수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