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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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이충열 과장님 및 5층 병동 간호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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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철민 | 작성일 | 2015-09-18 | 조회 | 5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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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올 해, 교통사고로 5월 초부터 해서 8월 말까지 입원치료를 받았던 환자입니다. 입원기간 동안 고생하신 주치의 '이충열 과장님'과 5층 병동 간호사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사고로 두 다리를 크게 다쳐서 그런지, 지금 돌이켜 생각해 보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많이 힘든 시간이 아닐 수는 없지만, 병실 환자 분들 및 과장님을 더불어 간호사 분들 덕에 병원 생활을 잘 지내고 나왔습니다. 수 많은 환자의 진료 및 수술일정에 바쁘신 와중에도, 매일 회진 시 친절하게 저의 상태와 앞으로 치료 과정을 꼼꼼히 진찰 해 주시고, 궁금증이 많은 저의 사소한 질문 하나하나도 친절하게 답변을 잘 해 주셨던 '이충열 과장님' 덕에 아픈 몸 상태였지만 긍정적인 마인드로 치료에 올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5층 병동에 수간호사님을 더불어 '이모~ 이모' 라고 불러도 어색함이 없이 친근하게 대해 주셨던 '우성숙 책임간호사님' , 너무 친절하시고 잘 챙겨주셔서 오히려 제가 부담스러웠을 정도로 잘 해 주셨던 '박지은 책임간호사님' , 친누나 처럼 편하게 농 담 던져도 잘 받아주시던 '김지영, 김미진 간호사님' , 그리고 항상 뛰어다니면서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는 와중에도 병실환자 분 들에게 웃음을 잊지 않고 친절하게 대해주시는 막내 간호사님들!! '수진 쌤, 수정 쌤, 세진 쌤!!!' 이 분들을 비롯해 5층 병동 간호 사님들 간호 아래 있었기에 병원생활을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퇴원 후 한 달이 되어가는데도 한 번씩 간호사 님들이 생각이 나서 글 남기고 갑니다~ 이 시간에도 고생하고 계실 과장님과 5층 병동 간호사님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는 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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