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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박영실 과장님 감사해요 ^^
작성자 성낙선 작성일 2013-08-07 조회 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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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응급실에 갔던 6살 아이 엄마입니다.
목에 생선가시 걸렸던....
퇴근 후 직접 병원에 와주시고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싶네요
선생님 인상도 참 좋으시구 여느 응급실과 달리
간호사 선생님도 과장님도 친절하게 잘 대해주셨습니다.
갑작스러운일이라 경황도 없고 그랬는데 어제 무사히 생선가시를 빼게 되어
기분 좋은 맘으로 병원문을 나서게 됐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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