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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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적인 분들로 인해 병원의 미래가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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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일섭 | 작성일 | 2013-04-23 | 조회 | 50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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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 운영지원팀장 김일섭이라고 합니다.
우리 센터의 인사, 노무, 관리, 기획 등의 업무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귀 병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면서 열정적으로 일을 하시는 분이 계셔 칭찬하고자 합니다. 우리 센터는 지방균형발전이라는 국가 주요 정책의 결정에 따라 수도권에서 지난 말부터 이사를 시작하여 금년 1월2일부터 눈코 뜰새 없이 바쁘게 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울산혁신도시 이전 1호 기관이어서 울산시민은 물론 많은 언론, 기관 등으로 부터 관심과 기대를 한몸에 안고 있는 우리 기관은 울산시내와의 접근성이 용이하지 않아 대외적으로 만남이라는 것이 어려운 형편인 가운데 귀 병원의 기획팀장이 저의 기관을 방문하여 병원에서 센터를 도와줄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 그리고 조용한 가운데 힘있는 어조로 신뢰성 있게 병원에 대한 홍보를 적극 행하고 있었습니다. 기획팀장이 인사치례로 하는 늦어 죄송하다는 말에 이제 왔느냐 라는 살짝의 핀잔도 겯들였지만 그 부분에 대하여는 늦어 죄송합니다. 라는 사과를 정중하게 표하면서도 병원을 위하여 열정적으로 그리고 최선을 다하며 일하는 모습이 아릅다웠습니다. 그 이후 대외협력과장 윤광식과 함께 방문하였습니다. 그때는 윤과장님이 직접 맡고 있는 협력 파트의 도움 하나하나를 상세하게 설명하였는데 고객에 대한 궁금증을 완전히 해소시켜주는 등 고객만족 서비스를 위하여 노력하는 윤과장님 또한 책임감 있게 일하는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수도권에서 내려와 울산에서 적응하기가 가장 어려웠던 것은 고객에 대한 서비스 마인드가 거의 없다는 것이었는데 이번 귀 병원과 MOU를 체결하는 과정에서 보여준 두 분의 진정성과 체득화 된 고객서비스 마인드는 친절의 불모지인 울산에서 밑 거름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두분외에도 노고가 많으셨지만 특히 두 분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귀 병원이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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