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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치매센터 - 제10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 행사
언론사 울산신문 작성일 2017-09-17 조회 57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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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 행사


김미숙·김미애·문미숙씨 등 3인
선도기관 현판·체험프로그램도

 
 

▲ 15일 울산박물관 강당에서 열린 '제10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김기현 시장이 치매극복선도기관에 현판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광역시광역치매센터(센터장 최승호)는 고령화 사회 속 치매 관리 및 인식 개선을 위해 '제10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15일부터 16일까지 개최했다.

치매관련기관 및 울산 시민 등 230명이 참석한 가운데 15일 기념식이 열렸다. 기념식은 치매공감연극인 '황혼의 첫사랑'과 치매관리유공자 시상을 진행했다.

시상식에서 울산광역시장상은 다비다노인요양원 김미숙 씨, 선암호수노인복지관 김미애 씨,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산중부지사 노인장기양운영센터 문미숙 씨가 수상했다.

또한 치매극복선도기관 현판 전달식은 한국동서발전(주), 춘해보건대학교, 울산과학대학교, 지역내 노인복지관 11곳이 참여했다.

16일은 치매에 대한 대시민 인식개선의 계기마련을 위해 '치매극복 공감캠페인'이 중구 태화강 오산광장에서 마련했다.

예방존, 검진존, 체험존 테마로 나눠 울산광역치매센터에서 마련한 치매가상체험, 울산지방경찰청의 지문사전등록제 안내, 울산노인보호전문기관의 노인학대예방을 위한 체험 등 총16동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차은주기자usc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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