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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건강관리` / 내분비대사내과 권지혜 전문의 2008.7.21.
언론사 JCN 뉴스 작성일 2008-07-21 조회 65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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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건강관리'





▲내분비대사내과 권지혜 과장 인터뷰  

더울수록 지치고 입맛도 없어지면서 건강 관리에 소홀해지기 쉬운 요즘입니다. 여름철 건강관리 요령을 권현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R> 푹푹 찌는 듯한 더위에 하루하루가 찜통같은 요즘. 너무 더워서 또는 너무 추워서 걸리는 질병이 많습니다. 더워서 걸리는 병에는 열경련, 열피로, 열사병이 있는데 가장 초기단계인 열경련은 복부나 다리에 경련이 일어납니다. 더 심해지면 열피로가 오면서 실신할 수도 있습니다. 가장 위험한 열사병은 고열이 발생하면서 환상과 망상 증세까지 보이고, 심한 경우에는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인터뷰> 권지혜 – 내분비내과 전문의 / (열사병 예방법) 낮 시간 외출 피하고, 수분섭취 중요 … 추워서 걸리는 병에는 과도한 냉방으로 인한 냉방병이 있습니다. 쉽게 피곤해지고 어지럼증이 나타나며 근육통이나 두통, 소화불량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인터뷰> 권지혜 – 내분비내과 전문의 / (에어컨 세균) 세균성 폐렴 등 감기 오인 주의해야… 냉방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실내외 온도 차이를 5~8도 이내로 조절하고, 한 시간에 한 번씩은 10분 정도 환기를 시켜줘야 합니다. 클로징> 특히, 여성은 냉방병으로 생리불순이 유발될 수 있어 긴 팔 옷을 입거나,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JCN뉴스 권현정입니다.








- 내분비내과 권지혜 전문의 - 진료분야 : 당뇨병, 갑상선질환, 골다공증, 지질이상, 晝?/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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