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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시 건강관리 / 응급의학과 박명규 전문의 2008.7.7.
언론사 JCN 뉴스 작성일 2008-07-07 조회 64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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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시 건강관리





▲응급의학과 박명규 전문의 인터뷰 모습  

35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일사병, 열사병 환자가 우려되는 가운데, 오늘 울산기상대는 울산에도 폭염주의보를 내렸습니다. 특히, 노약자나 만성질환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조심해야 하는데, 폭염시 건강관리에 대해 알아봅니다. 구현희 앵컵니다. R) 인터뷰) 김갑이(남구 삼산동) 인터뷰) 손세훈(남구 야음동) 인터뷰) 강경희(남구 선암동) 주말을 기해 전국 곳곳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가 울산에도 내려졌습니다. 폭염주의보는 낮 최고기온이 이틀 연속 33도를 웃돌고, 습도를 고려한 열 지수가 일사병 가능성이 있는 32도를 넘을 때 내려집니다. 이번 더위는 장마가 채 지나기도 전에 찾아온 것이어서 이례적입니다. 인터뷰) 박인태(울산기상대 예보관) 이렇게 연일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건강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특히, 장시간 야외에서 활동해야 하는 사람이나, 노인과 어린이의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인터뷰) 박명규(동강병원 응급의학과 과장) 또, 여름철 많이 사용하는 냉방기도 건강유지를 위해서는 실내 온도를 26~28도로 유지하고, 한 시간에 한 번씩 10분간 환기를 해야 합니다. 기상청은 이번 무더위가 오는 금요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고, 가급적 외출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JCN뉴스 구현흽니다.








- 응급의학과 박명규 과장 - 진료분야 : 응급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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