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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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周 맞은 동강병원 새도약 자신감 - 2008/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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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사 | 데일리메디 외 | 작성일 | 2008-06-13 | 조회 | 64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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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의료 선도기관 재도약 다짐 2008/6/14 경상일보 ▶동강병원 27주년 기념식...직원67명 표창·행사 다채 2008/6/14 울산신문 ▶동강병원 개원 27주년, 도약 다짐 2008/6/14 울산매일 ▶진정한 서비스로 선진병원 도약 다짐 2008/6/16 울산제일일보 ▶‘지역의료 중심병원으로 자리매김’ 2008/6/13 울산종합일보 ▶27周 맞은 동강병원 새도약 자신감 2008/6/15 데일리메디 ▶동강병원 개원 27주년 기념식 개최 2008/6/14 병원i신문 ▶울산 동강병원, 개원 27주년 기념행사 다채 2008/6/15 데일리팜
지역 의료 선도기관 재도약 다짐동강병원 개원 27주년…우수 의료진·장비 대폭 보강 동강의료재단 동강병원은 13일 개원 27주년 기념식을 본관 1층 로비에서 가졌다. 울산 최초의 민간 종합병원으로 개원한 동강의료재단(이사장 박정국) 동강병원(병원장 윤성문)이 13일 개원 27주년을 맞았다. 동강병원은 이날 오전 8시 본관 1층 로비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고 고객 중심의 지역의료 선도기관으로의 재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제2회 자랑스런 동강인상 수상자 3명을 비롯해 장기근속 직원들에 대한 표창과 부상이 주어졌다. 또 입원환자와 보호자들에게는 축하떡으로 백설기가 제공됐다. 박정국 이사장은 "동강병원은 우수한 의료진을 대폭 보강해 진료의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경쟁력을 향상시켰다"며 "더불어 진료의 질적 향상을 위해 첨단 의료장비 도입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박 이사장은 이어 "모든 업무를 환자의 입장에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정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면서 "울산시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병원, 신뢰받는 병원을 만들어 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1981년 6월13일에 420병상 규모로 개원한 동강병원은 현재 소화기병센터, 심장혈관센터 등 전문 특화센터를 비롯한 27개 진료과, 552병상 규모의 병원으로 성장했다. 특히 응급의료센터는 24시간 전문의가 진료하는 센터로 급성심근경색 환자발생 시 전문시술팀이 30분내 응급실에 도착해 처치를 할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다. 한편 동강병원은 개원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오는 21일까지 청소년문화가족단체와 함께 불우청소년 돕기 기금마련 행사도 마련한다. 또 서예가 신명섭씨를 초청해 무료 가훈써주기, 입원치료를 받고있는 소아를 위한 마술쇼, 이사장배 직원 테니스대회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6월말까지 개최할 계획이다. 경상일보 전상헌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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