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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주년 소방의날 울산 92명 표창-본원 최대식 팀장
언론사 경상일보 작성일 2007-11-09 조회 6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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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운·원용준씨 대통령표창 - 45주년 소방의날 울산 92명 표창


11월9일 제45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울산지역에서는 2명이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모두 92명이 표창을 받는다.
8일 울산시소방본부에 따르면 제45주년 소방의 날에 온산소방서 박해운 소방행정과장과 중부소방서 두서지역 원용준 남성의용소방대장이 각각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은 중부소방서 최현찬 소방위, 남부소방서 윤도식 소방위, 동부소방서 조강식 소방경, 무거초등학교 김민희 교사, 동강병원 시설팀장 최대식 과장 등 15명이 받는다.
또 울산시소방본부 김병대 소방장, 김현미 소방사, 중부소방서 김덕수 소방장, 남부소방서 이태희 소방장, 동부소방서 이광수 소방교, 온산소방서 오진동 소방경, 김정용 소방장, 우리사랑 복지재단 박정래 과장 등 37명은 각각 소방방재청장 표창을 받게 된다.
이밖에 울산시소방본부 김종식 소방위, 현대자동차 황수일씨 등 30명과 한국수자원공사 등 8개 팀은 울산광역시장 표창을 각각 받을 예정이다.

허광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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