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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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까지 어루만지는 나이팅게일-동강병원 간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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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사 | 경상일보 | 작성일 | 2007-10-05 | 조회 | 65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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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까지 어루만지는 나이팅게일 2007/10/5 경상일보
▶10월4일 '천사'데이 2007/10/5 울산신문 ▶동강병원 간호사회 '1004-DAY' 맞아 봉사활동 진행 2007/10/5 광역일보 마음까지 어루만지는 나이팅게일동강병원 간호사회 천사의날 행사환자에 카드전달·마사지 등 봉사 동강병원(병원장 윤성문) 간호사회는 각 병동 입원환자와 외래환자들을 위한 천사의 날(1004 DAY) 행사를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동강병원 간호사회는 천사의 날(10월4일)을 맞아 입원환자를 위한 사랑의 카드전달, 경락마사지, 얼굴 팩마사지, 발마사지, 손톱 깎아주기, 이발, 풍선아트 등을 펼치고 외래환자에게는 음료와 다과를 제공했다. 또 수술실에서는 마취 전 환자가 선택한 음악을 들으며 편안하게 수술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동강병원 이영자 간호부장은 "환자들의 수발을 든다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고 평소에도 해오는 일이지만 천사의 날에는 기본 필수 근무인원을 제외한 모든 간호사가 동원돼 행사를 진행한다"면서 "대외적으로는 평상시보다 환자들과의 접촉을 많이 가지며 관계를 돈독히 하는 간호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자체적으로는 나이팅게일 선서의 마음가짐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보는 행사로 마련된다"고 했다. 동강병원 윤성문 병원장은 "질병으로 심신이 지친 환자분들이 간호사들의 봉사활동으로 웃음을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즐거운 시간을 통해 건강을 회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강병원 간호사회는 평상시에도 매달 울주군 언양읍 혜진원과 청소년 쉼터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천사의 날 행사는 동강병원을 비롯해 대한간호사협회 차원에서 실시하는 것으로, 매년 10월4일을 전후해 환자들에게 보다 친근한 간호사로 다가가기 위한 다양한 행사들을 개최하고 있다. 전상헌기자  동강병원(병원장 윤성문) 간호사회는 각병동 입원환자와 외래환자들을 위한 천사의 날 행사를 1일부터 5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 사랑과 정성을 다하는 병원이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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