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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제11대 신임 동강병원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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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 보건신문 | 작성일 | 2006-12-19 | 조회 | 668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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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곤홍 병원장 후임으로 차기 울산 동강병원장에 신경외과 윤성문(54세. 사진) 의학박사가 내정됐다. 동강병원에서 20여년 근무한 경력이 있는 신임 윤성문 병원장은 2007. 1. 2일자로 제 11대 동강병원장으로 취임한다. 신임 병원장은 “전임(김곤홍) 병원장님 이하 전 직원이 화합해 그동안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며 “이제는 병원이 내원객을 위한 사랑과 인술을 울산 시민들에게 베풀 시기이며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고 전 직원이 인화 단결해 최고의 병원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병원은 후임 인선에 부원장에 이동진 교육연구부장(소아과)을 소화기내과 이창구과장을 교육연구부장에 각각 내정했다. 한편 윤성문 신임 병원장은 1977년(졸) 부산대학교 출신으로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전임강사 및 조교수를 거쳐 1987년 동강병원 신경외과에 근무하여 11대 동강병원 병원장으로 취임하게 되었다. / 보건신문 김주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