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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병원 11대 병원장 윤성문박사
언론사 경상일보 작성일 2006-12-19 조회 66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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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외과 전문의 내부 승진 87년부터 근무 내달1일 취임
동강병원 윤성문(54·사진) 신경외과 주임과장이 차기 동강병원장에 내정됐다. 의료법인 동강의료재단(박영철)은 현 김곤홍 병원장에 이은 11대 병원장에 신경외과 윤성문 주임과장을 내부 승진 시키기했다고 18일 밝혔다. 병원장 내정소식을 접한 윤 박사는 "전임 병원장님 이하 전 직원이 화합해 그 동안 지역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며 "이제는 병원이 내원객을 위한 사랑과 인술을 울산 시민들에게 베풀 시기"라고 소감을 피력했다. 또 "시민들을 위해 전 직원이 인화 단결로 최선을 다해 최고의 병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 윤 신임 병원장은 1977년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전임강사 및 조교수를 거쳐 1987년부터 동강병원 신경외과에 근무했다. 취임식은 내년 1월1일. 한편 이사회는 신임 부원장에 이동진 교육연구부장(소아과)을, 교육연구부장에 이창구 소화기내과 과장을 각각 내정했다. /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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