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년 새해 첫 업무일인 1월 2일 본관 1층 로비에서 동강병원, 동강한방병원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시무식이 실시되었다. 동강병원 윤성문 원장과, 동강한방병원 박성하 원장의 새해 인사말을 시작으로 실시된 이번 시무식에서, 박정국 재단이사장은 지난 성과와 노력을 기반으로 사랑과 정성을 다하는 병원, 편안하고 따뜻한 병원, 신뢰와 든든한 병원을 만들어 것을 직원들에게 부탁하였으며, 윤성문 병원장은 2007년 과거의 경험에서 지혜를 배워 개인의 발전과 더불어 활기찬 병원으로 만들어 가자고 말하였다. 이어 지하1층 직원 식당에서는 시루떡 절단식과 간단한 다과가 준비된 가운데 신년하례식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재단이사장은 직원 모두가 동강병원의 무너지지 않는 튼튼한 기둥과 같다며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