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동 환경의학연구소장 울산시장으로부터 금연홍보상 수상
본원 환경의학연구소 소장으로 재직중이며, 울산광역시금연운동협의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경동 소장이 지난 10월 6일 울산대공원 남문광장에서 열린 제4회 남구민 건강축제에서 울산광역시 박맹우 시장으로부터 금연홍보상을 표창받았다. 남구보건소가 주최하고 남구 의사회와 한의사회 등 16개 건강관련 기관들이 참가한 이번 축제에선 금연연극, 금연구역 선포식, 금연캠페인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되었으며, 특히 6일 열린 개막식에서는 울산대공원의 전면 금연지역 선포 및 기념비 제막식을 기념하여 울산지역의 금연 운동에 기여한 많은 공로를 인정받은 금연운동협의회 정경동 회장이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선포식과 함께 박맹우 울산시장으로부터 금연홍보상을 표창받았다. 비영리단체인 울산광역시 금연운동협의회에서 2005년부터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경동 소장은 기업체나 지역단체에 금연강좌 등을 실시, 금연 운동에 참여하여 왔으며, 그 결과 교육받은 이수자들이 금연을 시도하거나 성취하는 사례가 많아졌으며, 앞으로도 울산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하여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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