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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 관절염의 최근치료...동강병원 류마티스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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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를 앓은 적이 있거나 이곳 저곳의 관절염으로 약을 먹어 본 분이라면 한번쯤은 반드시 “앞으로 내 관절이 무사할 수 있을까?” 또는 “나는 얼마나 더 힘들어야 되나?”라고 걱정하였을 것이다. 젊은 연령에서도 매우 흔히 발생하고있는 류마티스 관절염, 한 두해 투병기간이 길어지고 무서운 관절의 변형과 장애를 초래할 수 있는 류마티스 관절염의 최근치료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



류마티스 혹은 류마티즘이란?
-> 원래 '류마(rheuma)'란 기원전부터 있어온 말로 '몸 속의 흐름'를 뜻하여 나쁜 물질이 우리 몸속에 흘러서 병을 일으킨다고 생각하였던 것이다.
 류마티스 질환은 오랜 기간 동안 마치 특별한 치료가 없는 것처럼 인식되어, 많은 관절염 환자들과 루푸스, 통풍, 쉐그렌 증후군, 베체트병, 섬유조직염 등의 비교적 드문 류마티스 질환을 가진 환자들이 민간요법과 증상치료에만 매달려 온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다행인 것은 최근 눈부신 의학의 발전으로 류마티스의 치료에 확실한 진전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이다. 여러가지 내과의 분과 중에서도 한 곬으로 류마티스를 전문으로하는 동강병원 류마티스내과에서는 최신의 강력한 새로운 치료제를 사용함으로써 질병의 경과를 상당히 늦출 뿐 아니라 관절의 변형과 고통을 치료하고 있다.


동강병원 내과에 류마티스내과 전문의 초빙

-> 2005년 3월, 의사면허증을 받은 지 10년 만에 대구가톨릭대학병원이 아닌 곳에서 의사생활을 시작하는 본원 류마티스내과 김학준 과장은 "류마티스 관절염은 정확한 진단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그 증상을 조절하고 장애와 고통을 줄여야하며 그 첫걸음으로 우선 류마티스 관절염은 어떠한 병인가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강조한다. 대구가톨릭대학병원은 우리나라 류마티스내과의 초창기인 90년대 중반 이래 류마티스 전문 치료센터로 자리메김하고 있고, 현재 한강 이남 최대의 류마티스센터로 서울은 물론 전국적인 지명도를 갖고 있다.

-> 이하 [류마티스 관절염은 어떤 병인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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