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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치매센터 - 울산보훈지청 '치매극복 선도기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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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사 | 울산신문 | 작성일 | 2018-03-21 | 조회 | 556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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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치매센터 - 울산보훈지청 '치매극복 선도기관' 지정
울산광역치매센터와 업무협약
공무원연금공단은 협력기관에  울산광역치매센터(센터장 최승호)는 20일 울산보훈지청(지청장 한국성) 및 공무원연금공단 부산연금센터와 치매극복선도기관 지정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치매극복선도기관 지정사업은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올바른 정보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사회 주체 등이 참여하는 것이다.
기업의 재능을 활용한 치매 친화적인 환경 조성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참여 기업의 구성원에게는 치매파트너 교육이 제공된다. 이날 협약을 통해 울산보훈지청이 울산광역시 치매극복선도기관으로, 공무원연금공단 부산연금센터가 협력기관으로 지정됐다. 울산보훈지청은 치매에 대한 교육을 바탕으로 재가복지 대상자에게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자의 역할을 적극 수행하고, 공무원연금공단 부산연금센터는 퇴직공무원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바탕으로 재가복지 대상자에게 치매에 대한 정보전달자 및 인지재활교육 등을 적극 수행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기관들은 △전 직원 치매교육 참여 지원 △올바른 정보제공을 위한 지속적인 치매관련 발간물 비치 및 정보숙지 △지역사회 실정에 맞는 치매극복 행사참여 및 홍보활동 협력 등 기관 발전에 필요한 제반사항에 대해 상호노력하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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