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동강병원 우수 응급의료기관 선정 보건복지부 표창
작성자 통합관리자 작성일 2017-04-07 조회 47399
첨부



보건복지부는 2016년도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
 
동강병원 지역응급의료센터 A등급 
우수 응급의료기관 선정 보건복지부 표창
전국 128곳 지역응급의료센터 중에서 3위 
  
동강의료재단(이사장 박원희 ) 동강병원(병원장 유봉옥)은 우수 응급의료기관으로 선정돼 정부 표창을 받는다.
 
보건복지부는 2016년도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를 3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권역센터 18곳과 전문센터 2곳, 지역센터 128곳, 지역기관 266곳 등 전국 총 414곳에서 2015년 7월부터 2016년 6월 사이에 이뤄졌다. 
 
지역응급의료센터인 동강병원은 A등급을 받아 법정 기준에 충족했다.
동강병원은 전국 지역응급의료센터 중 종합평가결과가 세 번째로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복지부는 동강병원에 복지부장관상을 시상하고, 해당 병원의 우수 사례를 홍보해 국내 응급의료서비스의 수준을 높일 계획이다. 
 
동강병원은 전국 지역응급의료센터 128개 기관중에서 1등을 한 조사항목은 ▲응급환자전용 진료상담 운영 ▲응급실 전담의사 인력의 적절성  ▲응급실 전담 응급의학전문의 인력의 적절성  ▲전원의 적절성  ▲응급실 재실시간 ▲병상 포화지수 ▲최종치료 제공 표준화 지수  ▲병상정보 신뢰도 ▲ NEDIS 등급제 ▲ 응급실 환자 만족도 조사 이라고 밝혔다.  
 
응급실 전담 응급의학전문의 인력의 적절성이 우수하여 중증응급환자에 대한 최종치료 제공율이 높았고, 전문 진료과목 간 협진체계가 제대로 이루어져 응급실 재실시간이 가장 짧았다고 밝혔다.  
 
울산지역 평가 결과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울산대병원은 B등급을 받았으며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중앙병원과 남울산보람병원, 좋은삼정병원, 울산병원, 서울산보람병원 등 5개소는 각각 A등급을 받았고, 울산시티병원은 B등급을 받았다. 

법정 기준을 갖추지 못한 56곳에는 올해분 보조금을 삭감하고 과태료를 부과한다. 또한 3년 연속 법정기준을 갖추지 못한 병원은 응급의료기관 지정을 취소할 방침이다.


 
목록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