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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윤XX선생님아주칭찬해봅니다
작성자 김혜란 작성일 2020-07-03 조회 46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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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2020년6월23일 입원후24일 외과김x성선생님과&산부인과 윤xx선생님 협진으로
복강경하 충수절제술과
 
복강경하부속기조양적출술복강경<양측>자궁내막조직검사를 한후
2020년06월28일 가퇴원을했습니다
수술직후 입원실로올라와서 마취가덜깬상태에 소변줄이 불편하여
소변줄빼달라고 간호사선생님한테 무의식중에 소란을 조금 피웠나봐요
그래서 수술후 바로 소변줄제거하면서 간호사선생님이 저와 보호자한테
질내에 거즈가있으니 잡아당겨빼시라고 하셨다는데
저도.제보호자도 거즈나 탐폰이라는단어하나를 듣지못한상황이였구요
제보호자는 제가 당시 소변줄착용했을때 소변을치우러 자리를비운상황이였다고하네요
25일이였나26일 산부인과 외래진료가있어서 윤xx선생님을 봽고 
어떻게수술하셨는지에 대한설명을들은후 피통제거를했습니다
이날역시 거즈나탐폰에대한발언이없으셨구
저는 소변보는데 느낌이 이상했지만 수술이라는게 처음이여서
소변줄잠시달아놔서 불편하겠거니 별일아닌듯 가볍게 넘긴후
2020년06월28일 가퇴원을하면서 입원동안 한번을 제대로 씻지못해
샤워에 관해간호사선생님께 물어본후 방수밴드 착용후 가볍게 물샤워정도는가능하다해서
퇴원후 샤워를했지만 그당시엔 샤워하면서 몸을 구부리는게 힘들어 뒷물을 제대로 하지못하고
06월29일 낮부터 소변보는게 이상해서 생식기부분을 뒷물하는데 클리토리스 근처가 딱딱하고
아프다보니 소변줄하면서 혹시 상처가났나보다 하며 대수롭지않게 넘겼습니다
06월30일 생식기쪽이 자꾸불편해서 외래가 07월01일에 약속되있으니 
하루만 참자라는 생각을 가지며 버텼고
07월01일 샤워하며 뒷물중 하얀색실같은게 잡혀 뭐지하면서 살짝 당겨보다 깜짝놀래서 동강병원으로 가는길에
아는지인이병원에 근무한경험이있기에 전화해서 이상황이 뭔지물어보다 거즈라는걸 알게되었구여
여자몸속에 일주일동안이나 거즈가 있다는건 좋지않기때문에 병원진료보면서 선생님과 대화를 해보라는 통화를하며 
병원도착후 예약시간이있기에 기다린후 외과진료잘받고
산부인과로 올라갔습니다
산부인과 진료전대기시간에 간호사선생님한테 제몸상태를체크하려 몇몇질문을하며 시간을보낸후
차례가되어서 들어가는길에 혹시하는마음과 제상태를 제가 잘못들을거를 염려하여
녹음기를틀고 들어가서 산부인과 윤xx선생님과 웃으면서 안부물은후 수술경과를듣고
앞으로에 치료방향성에대해 설명들은후 질초음파 한번확인하자라는말이나와서
제가 제몸속에 거즈가있던데 이게 어떻게된 상황인지 여쭸고 윤xx선생님은 당황하며 뺏냐고 물었고
빼지못했다며 거즈에대해 어느누구도 저에게 언급한바가 없었음을 알려드린후 
윤xx선생님도 그건원래 얘기를해줘야하는게 맞다며 확인후 염증이있으면 약을 복용해야할수도있다며 
고지를 안해준건 잘못된부분이있다며 저와잠시 대화를 이어가며 제가 불쾌했다라는 말을하며 좋게 대화를한후
초음파실들어가면서 확인해본후 다시대화를하자며 초음파실들어가서 거즈제거후 초음파보고 다시 대화를 이어가는데 
밑에 거즈는 뺏는데 염증이생긴상황은아니며 전담간호사 말로는 저와 제보호자에게고지를해줬다고해서
제보호자와 이미통화한후여서 보호자한테도 고지가없었다한다 라고 말하며 불쾌함을 다시 토로후 이런경우가 가끔있다얘기해서
이런경우가 있으면 안되는거아니냐했더니 이런경우가있으면 안되는데 가
가끔있기도하다며 저와 대화를 이어가며
예시를 들려주면서 1주일에서2주일정도 지나는경우는 썩은냄새가 난다며 그런경우에는 항생제를 쓰기도한다면서
저는 냄새도 심하지않고 수요일에 했다며 다행인지어쩔지는모르겠지만 염증이있다거나 냄새가 심하진않다며 
갑자기 원하는게 뭐예요?라며 물었고 저는 제입장에서 기분상함을 표하며 지금1주일시간동안 그어떤 고지도 없지않았느냐며
어떤걸바라기보단 기분이 나쁘다라고하며 저는 몸이아파 수술을한상황인데 이런경우가생기는건 신뢰에 금가는거아니겠냐했더니
그럼의뢰서를 써주겠다며 못믿는사람에게억지로와서 치료받으라는 말은하지않는다며말하며 저는 다시한번
제입장을 다시한번얘기하면서 저같으면 상황은 어찌됬든 미안하다고 사과를 먼저했었겠다라며 얘기했더니  아까사과하셨다하셔서
제가 미안하다라는 단어나 죄송하다라는 단어한번 말하는중간 오가지않았음을 알려드렸더니 다시한번
그래서 원하는게뭐냐고 해서 저는 진정된 사과를 원한다했더니 계속사과하셨다면서 본인이 듣고싶은것만들은거아니냐해서 
제가 지금녹취중이다라고했더니 녹취에 동의하는바가없었다는부분을말씀하시며 전담간호사 선생님을 불러 고지하셨는지에 대해 물으셨고
간호사선생님은 저와 제보호자에게 고지를했다해서 친구와 통화하면서 먼저물었더니 전혀 거즈에대해 고지가없었다라는걸 다시한번 간호사선생님한테도 말한후
마취풀리지않은상태에서 얘기를하셨다면 제가 외래를 왔을때도 물어보지않았고 퇴원했을당시에도 고지가없었음을 말했더니
저와간호사선생님 두분다나가서얘기하라해서 나왔습니다
나와서 30분가량을 간호사선생님과 대화하며 내심 윤xx선생님이나와서 사과하기를 기다렸지만 어떠한 제스쳐도없으셔서 
간호사 선생님께 아직도 사과한마디안하는거 보라며 그럼 나는 나대로 알아보고 처신을하겠다하며 
병원을 옮기겠다고 의뢰서 떼어달라한후 기다리는중 의뢰서를 떼려면 안에 들어가야한다는소리에 잠시들어갔더니 
그제서야 간호사선생님께 말씀을 전해들었는지 미안하다며 업드려 절받기형식에 사과를 받았네요 
제가  간호사 선생님과 둘이있을때에도 말했는데  제몸을 고쳐주신분이고 저때문에 수고하신 선생님들과 얼굴붉히는거 저도 싫은데
제돈주고 수술후 왜이런 부당한대우와 부적절한 처세를 받아야하는지 의문이고 
어찌됏든 제 주치의 선생님이라는분이 이런상황에 본인잘못을인정하지않고 전담간호사한테 떠넘기시고
결국 하시는말이 그래서 원하는게 머냐구여? 그게 의사로써 할소리인가요?
앞서말했다시피 사과를 요구했지만 제때사과하지않은부분 업드려절받는기분을 느끼게해주신 
윤xx선생님 의사에 기본자질은 뭔가요?
이런선생님을 믿고 어떻게 병원을다닐수있겠어요?
병원다니며 이렇게불쾌한경우 처음이네요

녹취내용 그대로있습니다 

윤XX원장님은 저한테 원하는게 뭐냐물었죠?
저도묻겠습니다 윤XX선생님은 저에게 해줄수있는게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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