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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동강 구원모 신경외과 과장님 감사합니다
작성자 박정애 작성일 2018-04-23 조회 48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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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요일 저녁  조카가(여고2)  동천동강병원에 응급 진료를 갔습니다.
이전에 타병원에서 mri촬영 진단 후 처방약을 먹었으나, 일 주일 경과에도 진전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더 악화로 걸을 수도 없게 되었고, 다른  의심적은  진단으로 재치료가 요구되어  상급병원 선택을 고민하던 중  
미국에서도 공부 하셨고, 섬세하고 친절하고 탁월한 능력자라는 구원모 선생님의 명성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월요일이나  진료 되겠지~~하는 마음으로 병원을 갔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경험을 했습니다.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급하게 와주신 정성에 그저 탄복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파서 고생하던 찰나에   얼마나 감사하고 미안 하던지 백 번 자랑해도  시원치 않을 진짜 의료인 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의료진 누구나 자기책임을 다하며 정성을 들이지만 특별한 마인드로 환자에게 더 다가가는 모습을 보며 많이 감동하고 귀감 되었습니다.
자신있게 진단하시는 모습은  신뢰감을 더욱 높였고,  선생님의 마음 전달로 치유가 곧 될 것이라는 환자의 의지도 갖게 되었습니다.
나도 일터로 가면 한 번 더 살펴서, 상대가 더 기쁘고 행복해 하는 업을 하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귀 병원의  의료 발전이 무궁해지길 기원 합니다.

ps.구원모선생님 약력이 원보에서 빠졌어요. 고신대학교 수석졸업요. 수석은 아무나 하는게 아닌데요.  동강병원 내원객이 더 많다면 더 알려질텐데 동천병원 푯말에는 있고 다수가 보는 책자에 빠진 것은 많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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