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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료센터 간호사님들 칭찬합니다.
작성자 최소라 작성일 2018-03-20 조회 47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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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 10시쯤 아기 화상으로 진료를 받은 보호자입니다.

아기가 많이 예민해져있어 짜증도 많이 내고 힘들어해서 간호사분 성함을 미처 보지 못했네요.

한분은 덩치가 좀 있는 남자간호사님 이었는데, 아기손을 꼼꼼하게 처치를 잘 해주셨어요.

다른 한분은 30대 중반 정도 되어보이는 여자 간호사님 이었고 아기손 세척을 잘 할수 있게 도와주셨어요

아무것도 아닌 일 같아 보이시겠지만 얼마나 위안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이렇게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 보이는 일에도 세심하게 신경써주시는 행동에 환자,보호자는 감동 받거든요..

직원분들에게 많은 칭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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