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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단신]신임 김강성 병원장 취임 울산 동강병원 응급의료기관 평가 12년연속 A등급 획득
언론사 경상일보 작성일 2022-01-05 조회 47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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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단신]신임 김강성 병원장 취임
울산 동강병원 응급의료기관 평가 12년연속 A등급 획득
동강의료재단(이사장 박원희) 동강병원(병원장 김강성·사진)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중앙응급의료센터가 실시한 ‘2021년 전국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12년 연속 최상위등급인 A등급을 받는 기록을 수립했다.

 
  동강병원은 시설, 인력, 장비 등 필수영역 부분은 물론, 적정 시간내 전문의 직접 진료율, 중증상병 해당 환자 분담률, 최종치료제공률 등에서 최상위등급을 받았다. 특히 간호부문에 있어서도 1등급을 차지해 응급의료 서비스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동강병원은 뇌, 심장질환 응급환자를 위한 의료장비를 배치해 즉각 진료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으며, 시설과 인력, 장비 등에 있어 최고 수준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박명규 동강병원 응급의료센터장은 “응급의학과 8명의 전문의가 24시간 최적의 진료로 나서는 증 응급환자의 신속한 치료와 적절한 대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응급의료센터를 찾는 환자들이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강의료재단 동강병원이 지난 3일 병원장 이·취임식 및 2022년 시무식을 가졌다.

  김강성 신임 동강병원장은 취임사에서 “앞으로 의료환경은 더욱 치열한 경쟁을 요구할 것이라 생각한다. 훌륭한 의료진 확보, 장비 도입, 쾌적한 시설과 진료공간이 필수인 이 시기에 병원 증축과 신축을 앞둔 만큼 각자의 직무능력 향상과 친절교육 등에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강성 신임 동강병원장은 부산대 의대 대학원에서 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동강병원 부원장·간담췌센터장을 역임했다.


<2022년 1월 5일 경상일보 건강과의료면 전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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