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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소방·경찰당국, 코로나19 예방접종 실시
언론사 울산매일 작성일 2021-04-27 조회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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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소방·경찰당국, 코로나19 예방접종 실시

▲ 유진규 울산경찰청장은 26일 오전 동천동강병원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았다. 울산경찰청 제공.
 
 
 울산소방본부는 26일부터 일주일 동안 소방공무원 집단면역 형성을 목표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서 직원들은 지역 내 조기 접종 위탁의료기관 27개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한다.

 이들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시스템을 통해 접종신청을 마쳤다. 접종대상은 식당 조리원 등 공무직과 사회복무요원을 포함해 본부 145명, 5개 소방서 709명 등 총 854명이다.

 이번 접종에서 ‘희귀 혈전증’발생 우려로 30세 미만(1992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은 백신 대상에서 제외됐다.

 지난달에는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인 구급대원 260여명이 1차 접종을 완료했다.

 울산소방본부 관계자는 “화재, 구조, 구급 등 대민접촉이 잦은 소방공무원의 선제적 면역력 형성으로 보다 적극적이고 안정적인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울산경찰청은 이날부터 오는 5월 8일까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백신접종 대상은 총 2,969명 중 30세 이상 2,529명(85.2%)이며, 동강병원 등 지역 27개 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예정이다.

 유진규 울산경찰청장은 이날 오전 동천동강병원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았다.

 울산경찰청 관계자는 “코로나19 백신접종은 자신의 안전을 지키면서 집단면역으로 우리 사회 전체의 안전을 지키는 길”이라며 “국민 안전의 수호자로서 경찰의 사회적 책임과 사명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건협) 울산검진센터 등 전국 6개 지역검진센터는 지난 19일부터 일반인 조기접종 대상자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달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건협 울산, 서울서부, 경기, 강원, 충북세종, 제주검진센터를 통해 총 737명이 접종한 것으로 집계됐다.

 접종대상은 장애인 돌봄 종사자, 노인 방문 돌봄 종사자, 보훈인력 돌봄 종사자, 투석환자, 항공승무원, 병의원 및 약국종사자 등으로 이들은 AZ 백신을 투여 받는다.

 조기접종 대상자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홈페이지(http://ncvr.kdca.go.kr)에서 예약하거나 코로나19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으로 전화 또는 방문 예약해야 한다.

<2021년 4월 27일 울산매일 사회면 이다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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